목회칼럼

간별의 차이

간별의 차이

 

 순수한 우리말은 아니지만 머리카락 하나 만큼의 차이라는 뜻으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스포츠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얼음판위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을 할 때 결과를 보면 정말 간발의 차이로 우승이 갈리는 것을 볼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합격과 불합격을 구분하는 카트라인을 보면 정말 간발의 차이로 당락이 결정 되기도 한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어떨까? 마찬가지로 간발의 차이이다. 믿음과 불신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가? 그렇지 않는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가? 아닌가? 예수님을 구주로 부르는가? 아닌가? 예수님을 향하여 설 것인가? 아니면 등지고 설 것인가?

그래서 결국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양의 편에 서는가? 아니면 염소의 편에 서느냐? 이렇게 간발의 차이로 나뉜다. 

물론 그 결과는 엄청나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간발의 차이로 구원과 멸망,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수 많은 영혼들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집중하여 간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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