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박수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박수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하나는 깊은 어둠을 헤치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어둠을 이기고 

역전의 삶을 사람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바울과 실라를 들수 있다.,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그들에게 다가온 어려움을

부당하다고 여기고 답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따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어떻게 하였나?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와 찬송을 올려 드렸다.

 

 그들이 이해할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 가지 영적인 비밀을 깨닫는다. 그것은 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게

하실 분이 하나님이시고, 또 어둠 속에서 일하실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신뢰를 가지고 찬송과 박수를 보내 드린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박수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크고 깊을수록 더 크고 열렬한 박수를 감사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표현이라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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