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설 명절이 되었는데 2019년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되더니
결국 오미크론으로 최고의 정점을 이루는 모양새다.
벌써 3년째다.
모두가 다 지쳐 있고,모두가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까지 직면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극성을 부리는 오미크론은 헬라어 알파벳으로 15번째 문자이다.
헬라어는 각각의 문자에 숫자가 매겨지는데 오미크론의 값은 70이다.
70은 완전수이다.70은 회복의 숫자이다.70은 자유를 상징하는 숫지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과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기서 정점을 찍고
위드코로나(with covid)를 지나 위드아웃코로나(without covid)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 놓고 있다.
어쩌면 사람의 실수나 의도로 인하여 시작된 바이러스를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정리하지 않으면 절대로 문제가 풀어질 수 없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명절만 되면 우상 앞에 절하고 섬기니
또 다른 하나님의 심판이 있지는 않을까 두려운 맘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