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무위도식(無爲徒食)

무위도식(無爲徒食)

 

무위도식(無爲徒食)이란 아무 노력 없이 밥만 축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밥은 먹으면서도 밥값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성경은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하셨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하라 하였더니"(데살로니가후서3:10)

 

 반대로 일하는 사람이 그 삯을 받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디모데전서5:18)

 

 이것은 영적으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이다.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면 당연히 그 값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권면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에베소서3:7)

 

 복음의 일꾼으로서 사명을 다하지 않는 사람이 영적으로 무위도식하는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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