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초대장

초대장

 

 중요한 모임이나 연주회등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하다. 특별히 인원이 제한된 모임이나 귀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초대를 받았을때 초대장에 날짜와 시간이 명시된 것을 볼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이유이든지 시간이나 장소를 지키지 못하면 그 초대장은 무효가 된다. 아무리 비싸게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초대장이라고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초대장이 명시된 날짜나 시간이나 장소는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약속이 되는 것이다. 약속은 지켜질 때 의미가 있다. 약속을 지킬 때 가치가 있다. 약속을 지켜 질때 존중된다.

 

 이 세상의 모든 관계는 약속으로 시작되고 약속으로 마무리 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믿음은 절대로 일방적이지 않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피조물인 우리와의 약속으로 신앙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위대한 약속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이다. 우리는 이 약속의 초대장을 들고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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