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찾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찾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행복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고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보물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고 보물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명당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고 명당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찾는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들이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이다. 요셉은 일찍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불행한 나그네의 삶을 살아야 했다. 물이 없는 구덩이에 던짐을 당하고, 애굽의 상인에게 팔려가고,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 과정을 보면 그 어디에도 요셉에게 행복한 곳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요셉이 가는 곳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

애굽에 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흉년이 들었지만 오히려 부족함이 없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가나안이 처음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어감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수 있었다.

그렇다. 오히려 행복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서 행복을 만들고 좋은 자리가 아닌 것 같은 자리에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믿음의 비밀이며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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