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마음의 주름살

마음의 주름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다. 누구나 이때쯤이면 세월이 빠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름 살이 하나 더 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이가 먹는 것을 기뻐하는 때를 지나

겁이 날 때가 있고 서서히 미안할 때가 온다. 그래서 베이컨이라는 사람은 [젊은 시절에는 하루가 짧고 1년은 길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가 길다]고 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주름살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마음은 다르다.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즐겁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힘쓰는

사람의 마음에는 주름살이 아니라 지혜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고 해도 배울 수 있는 만큼은 충분하다]고 말한 아이스큐로스의 말 처럼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마음의 주름살을 극복하고 오히려 명랑하고 희망이 넘치는 최고의 시절을 보낼수 있다. 괴테는 [무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다. 인생은 나이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운 향기로 평가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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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름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