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눈이부시게


얼마전 방영되었던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권사님이 말한
마지막 대사라고 소개한 글을 감동 있게 읽었다.
"때로는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어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곸 하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를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은 이 세상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진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맟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복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으로서,
눈이 부시도록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권세를 부여 받은 하늘의 장자임을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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