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코로나 19 엔데믹

코로나 19 엔데믹
 

 지난 5월11일자로 우리나라가 드디어 코로나 19 앤데믹을 선언하였다. 무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 3년4개월 만에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게 된 것이다.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물론이고 입원실이  있는 병원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의 의무가 해제되었다.

확진자의 7일 의무격리도 5일 권고롤 전환한다.

 

 그러나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 이제는 감기와 같은 풍토병으로 변화 되었을 뿐이다.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통해서 영적으로 

한 가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악한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이 되면 그 한 사람의 문제로 끝 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더 강력한 바이러스로 변형이 되어

감염을 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서 인류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만다는 것이다. 이 처럼 악한 영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사람과 사람을 통해

퍼져가며 종말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인류를 괴롭게 만드는 존재이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다.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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