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대구 퀴어 축제

대구 퀴어  축제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퀴어 축제가 이 나라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구에서도 지난 토요일(6월17일)에 대구시 공무원들이 용기 있는 행동을 하였다.

대구시 공무원들은 멋대로 대중교통 10시간을 차단하고 축제를 열려고 들어오던 준비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으며 이를 강력히 저지하다 경찰과

충돌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어떤 공무원들도 이런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여 준 적이 없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공의 이익과 질서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행동이라고 판단된다.

 

 경찰의 저지로 인하여 공무원들의 저지는 무산되고 퀴어 축제 조직위는 무대를 설치하는 등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하는 모양이다.

동성애는 비성경적이고 비 윤리적이며 성적타락과 에이즈의 주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사가 공식적으로 대도시 중심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몫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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