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행복지수

행복지수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 중에는 우울중과 불면증이 있다. 둘 다 마음에 평안이 없기 때문에 오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비하면 생활이나 환경이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어려운 상황도 아닌데 사람들의 생각은 점점 더 불편해 하고, 불안에 떨고 있다.

유엔 산하기구인 [지속 가능한 발전, 솔류션 네트워크]에서 2022년 세계행복리포트를 발표했는데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안타깝게도 

146개 나라 중에 59위였다.

 

 특별히 2011년부터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던 부탄이 2019년부터 95위로 곤두박질했다. 

그이유가 무엇인가를 조사했는데 부탄에서인터넷과 SNS등의 발달로 인하여 다른 나라들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들의 가난함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부탄은 대표적인 불교국가이기도 하다.

 

 결국 평강의 왕이신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기를 평가하면서 가장 불행한 국가로

추락하게 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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