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주님의 발자국 소리

주님의 발자국 소리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각종 전쟁과 전염병과 자연재해로

인하여 몸살을 알고 있다.

특별히 미국의 토네이도와 중국의 대 홍수등으로 인하여 

하루 사이에 마을 전체가 사라지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최첨단 과학문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Al가 사람의 지식과 정신을 대신할수

있다고 말하는 엄청난 문화를 누리고 있지만 누구도 토네이도  홍수, 지진이나 화산의 

폭발을 막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재난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그냥 자연의 이상 현상으로만 여겨야 할까?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그렇지 않다. 뭔가 심상치 않다.

어쩌면 주님이 오시는 발자국소리로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저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를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0-11) 

 

 

 

제목 날짜
결초보0은 (結草報恩) 2024.05.12
주님의 발자국 소리 2024.05.05
로마의 카타콤 2024.04.28
종교의 영 2024.04.14
도성육신(道成肉身) 2024.04.07
내가 목아르다 2024.03.31
아웃 오비 더 박스(?Out of the box) 2024.03.24
모든 순간이 기회이다. 2024.03.17
마메니티눔 감옥 2024.03.10
십자가와 낮아지심 2024.03.03
아름다운 화해 2024.02.25
광인 (狂人)이 광인 (光人)되다. 2024.02.18
반면교사(反面敎師) 2024.02.11
행복의 비결 2024.02.04
만사혈통(血通) 2024.01.28
작은 토닥임 2024.01.21
가슴으로 전하는 진심 2024.01.14
1미터만 더 2024.01.07
마음의 주름살 2023.12.31
몸값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