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멀미하지 않는 방법

멀미하지 않는 방법

차를 타도 멀리를 하지 않고, 비행기를 타도 멀리를 하지 않던 사람도 배를 타면 멀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 멀리를 이기는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눕는 것이다.

최대한 배와 자기 몸의 밀착도를 높이면 안정감이 생기고 멀미를 덜 하게 된다.

또 하나는 바라보는 시선을 멀리하는 것이다.

당장 눈앞이 아니라 아주 멀리 가능하면 더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서서히 멀미가 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가까이에서 출렁이는 파도가 아니라 멀리 지평선이나 날아가는 갈매기를 통해서 생각이 자유롭게 되고 마음에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당장 닥치는 일로 인하여 멀리하듯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피하려고 하지 말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를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도 있는 법이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라 먼 미래에 대한 꿈을 그리면서 구체적으로 비전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 승리의 자리에 도착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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