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자기체면과 성령 충만


자기체면과 성령 충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체면에 걸린채로 살아간다.
자기 체면에 걸리면 사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이 모습을 감추고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예를 들어서 "나는 문제 없어, 저 사람이 문제지! 내가 잘못한게 뭐 있어?" 이런 자기 체면에 걸려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잘라
말하는데 실상을 알고 보면 문제는 바로 그 사람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왜 이런 부정적인 자기체면에 걸리는 걸까?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알고 자기 생각을
무조건 관철시키려는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결국 외톨이가 되거나,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며 미움과 배신이라는 쳇바퀴 속에갇혀 살게 된다.
반면에 나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화목하게 만들고,
평화롭게 만들도록 지음받은 축복의 사람이라는 자기체면을
걸면 어떨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성령에 사로잡힌 성령 충만한 사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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