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은혜의 인큐베이터

은혜의 인큐베이터

인큐베이이터란 미숙한 신생아를 키우기  위해서 온도와 습도 기타 다른 환경조건을 

어머니의 뱃속과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의료기계이다.

비록 아이가 태어날 때에는 미숙한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해도인큐베이터 안에서 어느 정도

성장의 시간을 가지면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의 품에 안기게 된다.

물론 어머니의 뱃속이야 말로 아이가 성장하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인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인격체가 될 수 있다.

특별히 어릴 수록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이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미숙하기도 하고 또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란다.

어거스틴은 교회를 성도들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어머니와 같은 교회를 통해서 건강한 영적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미성숙한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말씀을 먹고,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입고 자랄 수 있다. 

그래서 교회야 말로 영적 은혜의 인큐베이터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신앙이 연약하다고 늘낄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늘낄 때, 

더욱더 믿음의 성장을 원할 때 은혜의 인큐베이터인 교회 중심으로 삶으로 패턴을 바꾸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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