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다림

기다림

 

 새 해를 시작하며 부흥성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그 열매가 풍성하기 기대하며 기다림이라고 하는 제목의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본다.

사랑이라고 하는 다른 말의 표현이 기다림이라고 한다.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 기다림 중에 가장 좋은 것은 그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한 기다림이라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면서 말을 아끼며 기다림이 곧 사랑이기 때문이다.

충성하고 싶은 말, 뭔가 가르쳐 주고 싶은 말, 권고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겠는가?

 

 그러다 보면 내가 바라던 소원이 기적처럼 실현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때로는 눈물이 보석이 되는 순간도 목격하게 된다.

마침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참고 기다려 주심으로 구원을 이루신 것 처럼 말이다.

 

 " 누구든지 내 말을 들으며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 (잠언8:34)

-은평온누리교회 박병문 목사의 글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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