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랑과 기쁨의 묘약


유태계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박사에게 각종 우울증과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러 왔다.

하루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환자가 찾아와 상담을 하는데 알프레드 아들러 박사가 다음과 같은 처방을 해 주었다.

[두 주간 동안 당신이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그걸 실천해 보십시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박사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한 사람들의 상태가 몰라보게 호전되더라는 것이다.

그는 이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사랑과 기쁨을 심으면 치료와 행복의 두 마리 토기를 잡는다.”

우리나라가 세계무역 10위권으로 들어선 지금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149개 나라 중에 97위라고 한다. 절대 행복의 빈곤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생산하고 무엇을 수출해야 할까? 사랑을 생산하고 기쁨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성경에서도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을 사랑이라 하셨고, 항상 기뻐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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