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어린아이 같은 믿음

 

어린아이 같은 믿음

 

 어린아이가 엄마와 함께 있을 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는다.

저녁에 잠을 자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어나면 벌써 맛 있는 반찬과 함께 밥상이 차려져 있고 자리에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런저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아니 특별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자연스럽게 되어 질 일들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을 뿐이다. 

이게 바로 어린이와 같은 믿음이다.

 

 계산할 필요도 없이, 의심할 여지도 없이, 아주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이 순수한 믿음이다.

 

성경에 의하면 누구든지 이런 믿음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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