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생명의 띠

지난해 1월에 경기도 김포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났었다.

폭우 속을 달리던 유치원 통학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한 뒤 수 미터 높이 다리아래로 추락했기 때문이다.ㅜ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차에 타고 있던 7명의 유치원 아이들 모두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이유는 차량에 탑승했던 아이들 모두가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안전띠를 제대로 착횽하면 인명사고의 75%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안전띠를 생명 띠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안전띠는 무엇일까? 성경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란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이다. 차량의 안전띠가 사고 중에 생명을 지켜주는 것처럼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생명을 지켜주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할 때 사고 많은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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