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장애물경기

장애물 경기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광야에 비유하기도 하고, 먼 바다를 항해하는 돛단배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큼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을 만나고헤쳐 나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뜻이다. 

때로는 시련과 아픔과 고통이 앞길을 막아서지만 항상 그런 것만 있는 것이 광야가 아니고 바다가 아니다. 

반대로 푸른 초장도 있고 오아시스도 있으며 순풍을 만날 때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을 장애물 경기에 비유할 수 있다. 

누구나 만나는 위기와 시련이 있지만 언젠가는 결승점이 보이기 때문에 탄력을 받아서 장애물을 넘고

또  넘다보면 결승점이 도달하게 된다.

 1등, 2등이 중요하지 않다. 

경기이기 때문에 순위를 정할 뿐이지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걸려 넘어지지 않고,

 비록 장애물이 넘어질 지라도 피하지 않고 넘고 넘어서 결승점에 도달한 자가 승리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만난 우한 코로나 전염병과 같은 것도 우리가 넘어가야 할 장애물이다. 

전염병이 무섭다고, 정부와 기관이 강요한다고 피한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다. 

두려워할 것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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