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순절

사순절


사순시기 는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교회 절기를 말한다. 

사순절의 이름은 헬라어로 40을 의미하는 어원에서 나온 '테사라코스테'의 번역 단어이다. 

재를 머리에 얹거나 이마에 발며 죄를 통찰하는 재의 수요일(2020년 2월26일)로 시작되며, 부활절 전 40일 기간 동안 지킨다.

기독교에서 매주간 5일만을 기간으로 여기고 토요일과 주일을 40일 날짜에 포함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활절 이전8주간이 사순절로 지켰으나 40일 날수는 종교개혁 후에 주일을 제외하고 토요일을 포함한 40일을 사순절로 지키고 있다. 

그러므로 부활절 이전 6주간과 4일이 더해져서 사순절이 된다. 

부활절 이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상 수난과 죽음을 기럭하는 절기이며, 특별히 이 기간에는 금식 등의 자기 절제와 말씀 묵상을 하면서 회개의 시간을 갖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후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 받았던 사건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부활절 바로 전 한 주간을 고난 주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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