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승리를 위한 낙법

승리를 위한 낙법

사람이 높은 곳에세 떨어짐으로 인하여 어떤 사람은 뼈가 부러지고 크게 다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전혀 다치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서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떨어질 때 어떻게 떨어지는가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이것이 승리를 위한 낙법이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잘 넘어지는 방법으로서 낙법이라고 하는 것을 배운다.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것도 연습을 통해서 부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분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질 때 최대한 힘을 빼야 한다. 그렇지 않고 뻣뻣한 자세로 떨어지거나 넘어지면 뼈나 머리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ㅁ머리나 뼈와 같이 단다난 부분이 아니라 부드러운 부분이 먼저 땅에 닿게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다시 일어날 자세로 넘어지는 것이 좋다.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어려운 일에 당면하였을 때 그 문제에 대하여 대항이 아니라 먼저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미 어쩔 수 없이 만난 문제라면 그것을 받아들인 후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내리막이 있으면 반드시 오르막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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