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행복
우리는 일반적으로 복이나 행복을 같은 의미로 혼용하고 있지만
누군가 복은 받는 것이고 행복은 나누는 것이라고 정의한 것을
보았다.
이 정의대로라면 복은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것이고, 행복은
하늘의 복을 받은 사람들끼리 바로 그 복을 나누는 것이라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로부터 받은 복이 없다면 나눌 복도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더욱더 행복해지고 복이 풍성해지기 위해서
먼저 하늘의 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늘의 복이 아니라 세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세월을 허송한다.
이것은 마치 마실 물도 없고, 먹을 양식도 없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생명체들이 서로 살겠다고 인정사정없이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더욱더 가박해지고, 사나웢이고,
거칠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며 누가 복 받을 사람인가?
2025년에는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이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해지게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