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속히 할 일과 더디 할 일

속히 할 일과 더디 할 일

 

구약성경 사무엘상 25장에 다윗과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다윗이 나발에게 먹을 양식을 구하러 자기 사람들을 보냈을 때 나발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그 일로 인하여 다윗이 나발을 치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출정하려던 차에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급하게 다윗에게 줄 선물을 챙겨 와서 용서를 구했다.

다행이 다윗은 아비가일의 선물을 받고 나발을 죽이려던 일을 중단한다.

아비가일이 자기 집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큰 잔치를 열고 술과 흥에 취해 있었다.

아비가일은 다윗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남편이 술이 깰 때까지 하루를 기다렸다.

결국 이튿날에 아비가일의 말을 들은 나발이 갑자기 몸이 굳어지는 병에 걸렸다가 열흘 만에 죽는다.

여기서 우리는 아비가일의 지혜를 통해 속히 할 일과 더디 할 일이 무엇인지 배운다.

그게 무엇인가?

용서와 화해는 속히 하고 화내는 일과 재앙이 될 만한 일은 더디 하는 것이다.

성경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하라' (야고보서1:19) 하셨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제목 날짜
건강한 가정 - 비전과 소망 2026.05.10
건강한 가정 - 신뢰 2026.05.03
속히 할 일과 더디 할 일 2026.04.26
함께함의 아름다움 2026.04.19
점 하나 차이 2026.04.12
부활절단상 2026.04.05
종려주일묵상 2026.03.29
사순절 묵상 (4) 2026.03.22
사순절 묵상(3) 2026.03.15
사순절 묵상 (2) 2026.03.08
사순절 묵상 ① 2026.03.01
똘똘한 한 채 2026.02.22
설 명절의 결심 2026.02.15
흙의 비밀 2026.02.08
여유 2026.02.01
신앙의 이정표 2026.01.24
직분과 직무 2026.01.21
진리와 유행 2026.01.11
새해 단상 2026.01.04
그리스도인의 수고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