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사는 초(超) 과학이다!

감사는 초(超) 과학이다!

 

과거에 어느 가구 업체에서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다'

라는 광고로 신박한 효과를 본 적이 있다.

감사의 절기에 감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과학이다'

라는 결론을 내림으로서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사의 삶을 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훨씬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병중에 하나인 우울증이나 불면증 역시 염려와 근심 속에서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사는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과학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어쩌면 감사는 과학이라는 말보다 초 과학이라는 말이 더 맞을 수 있다.

왜냐하면 감사는 마음으로 삶을 살도록 돕고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람의 노력이나 힘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쁨과 환희의 영이신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진정한 감사의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감사는 초 과학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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