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 희락과 화평
아무리 집을 잘 건축해도 그 집에 머무는 사람이 어떤 삶을
영위하는가가 중요하다.
어떤 집은 집밖으로 웃음소리가 나가고 좋은 소식이 온 동네에
퍼지게 하는 가정이 있는가하면 어떤 집에서는 다툼과 울음소리로
이웃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과연 어떤 집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라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최고급 자재로 집을 짓고, 태풍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도록
듣듣하게 집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그 가정 안에 따뜻하고 훈훈한
기운이 돌아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가정에 희락과 화평이 있어야 한다.
희락과 화평은 소유의 유무와 지위의 고하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다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화평을 좇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신앙의 덕목이며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오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우리 가정을 성령께서 주시는
희락과 화평으로 건강을 되찾도록 기도하며 힘쓰면 좋겠다.